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카사노 (문단 편집) === [[UC 삼프도리아]] === 삼프도리아 이적 후 그동안의 난잡한 여성 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수구]](水球) 선수 출신 카롤리나[* 헌데 별명이 '''수구계의 [[젠나로 가투소]]'''였다고 한다.]와 결혼하는데, 그 이후로 사람이 확 달라졌다. 삼프도리아의 공격수 [[잠파올로 파치니]]와의 콤비플레이는 전성기 토티와의 플레이에는 못 미쳐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었고, 카사노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삼프도리아의 플레이 또한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의 기량을 보여주며 아직 클래스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거의 개인의 활약으로 삼프도리아를 챔스까지 진출시킨다. 챔스 진출 컷라인인 리그 4위로 리그가 마감되고 나서 삼프도리아 팬들은 챔스 우승한 것 마냥 좋아했고 카사노는 삼프도리아의 대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뜬금없이 구단주와 불화가 생겨 팀에서 완전히 내쫓길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당시 삼프도리아의 가로네 구단주가 어느 날 카사노에게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의했는데, 마침 그날 가족과의 약속이 잡혀 있었던 카사노는 그 제안을 잘라서 거절했다. 그러자 그 이후부터 가로네 회장은 카사노의 주급을 반토막냄과 동시에 그를 파치니 같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폄훼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카사노는 2번이나 가로네 회장에게 사과했지만 가로네 회장은 결국 그를 방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그의 아내가 임신 중이었는데, 임신 중인 아내를 데리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는 없다면서 카사노는 그동안 그의 똘끼를 잘 알던 팬들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손발 다 들어 구단주에게 빌었다. 심지어 주급은 깎아도 된다느니, 원한다면 휘발유도 마시겠다느니라고까지 하면서 빌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의 반응은, 물론 카사노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구단주가 쪼잔해서 그렇다는 것이 주된 평.] 결국 2011년 1월 2일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호나우지뉴]] 지못미-- 또한, 삼프도리아는 카사노와 파치니를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내보낸 대가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사과는 애꿎은 팔롬보가 했다. 팔롬보가 무슨 죄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